유영재와 재혼 선우은숙 “설에 시댁 식구 15명 대접 예정, 쉬고 싶었는데…”(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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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설에 시댁 식구 15명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우은숙은 "내가 15명 떡국, 만둣국 끓이고 다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누나도 잘하고 제수씨도 잘한다고 하더라. 이게 너무 부담스럽더라. 이번 설은 15명의 시댁 식구들과 집에서 대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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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설에 시댁 식구 15명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21일 방송된 MBN '동치미-속풀이쇼'(이하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출연했다.
선우은숙은 "구정이 나흘이지 않나. 남편도 너무 바쁘고 저도 그래서 좀 쉬고 싶었다. 그래도 결혼하고 첫 명절이니까 우리 집으로 (시댁 식구들을) 부르겠다고 하더라. 당일에 오냐고 했더니 주무시고 가라고 전날 오라고 했더라. 몇 명 오냐고 했더니 15명이라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선우은숙은 "내가 15명 떡국, 만둣국 끓이고 다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누나도 잘하고 제수씨도 잘한다고 하더라. 이게 너무 부담스럽더라. 이번 설은 15명의 시댁 식구들과 집에서 대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선영은 "밥을 하지 말고 떡만둣국을 끓여라. 밥을 하면 그때부터 폭이 넓어진다"고 조언을 건넸다.
(사진=MBN '동치미-속풀이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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