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기획사 대표 시절 강제소환 “붐 탓 김용만과 대판 싸워”(놀토)

이하나 2023. 1. 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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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붐 때문에 김용만과 싸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1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임수향, 차청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청화는 '놀라운 토요일'에 신동엽 덕분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차청화의 말에 과거 신동엽이 설립했던 기획사 관련 기억이 소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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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동엽이 붐 때문에 김용만과 싸웠던 사연을 공개했다.

1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임수향, 차청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청화는 ‘놀라운 토요일’에 신동엽 덕분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차청화는 “선배님이 이 프로그램에 계신 덕에 다양한 연령대가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50대로서 중앙에 딱 박혀 계시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청화랑은 굉장히 (인연이) 오래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청화는 “인생 첫 기획사 대표님이었다”라고 답했다.

차청화의 말에 과거 신동엽이 설립했던 기획사 관련 기억이 소환 됐다. 해당 소속사에는 김용만, 유재석, 노홍철이 소속 됐으며, 박나래는 장도연, 허경환도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고 거들었다. 차청화의 “저의 끼를 알아봐 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때 붐은 “제 꿈이 거기 들어가는 거였는데”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때 김용만 씨가 추천을 했다. 계속 추천하길래 용만이 형이랑 대판 싸웠다”며 말했다.

이에 붐은 “농담처럼 이야기하지만 실화였다”고 털어놨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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