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경기남부 약한 눈·비…아침 최저 -4~-2도

변근아 기자 2023. 1. 22.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날인 22일 경기남부 지역은 약하게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리다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적은 양의 비 또는 눈이라도 지상 부근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며 바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아침 최저기온 영하 8도의 강추위에 두꺼운 옷차림을 하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2.29. chocrystal@newsis.com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설날인 22일 경기남부 지역은 약하게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체로 흐리다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0.1㎝,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

적은 양의 비 또는 눈이라도 지상 부근이 영하의 기온을 보이며 바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쪽에서 온난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은 올라 추위가 일시적으로 누그러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4도 등 영하 8~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도 등 2~5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