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강원(22일, 일)…영서·산간 최대 1㎝ 눈, '영하 10도 안팎 추위'

신관호 기자 2023. 1.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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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22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서중북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겠다.

예상적설은 이날 아침부터 밤사이 영서중북부와 인근 산간 1㎝, 영서남부와 주변 산간 0.1㎝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를 기록해 춥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0~-6도, 산간 -12~-10도, 영동 –6~-2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3도, 산간 -1~1도, 영동 4~6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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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선자령 등 백두대간 고갯길이 지난 주말 내린 눈으로 덮여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2023.1.1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은 22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서중북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겠다.

예상적설은 이날 아침부터 밤사이 영서중북부와 인근 산간 1㎝, 영서남부와 주변 산간 0.1㎝다.

이날 아침 기온은 영서와 산간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를 기록해 춥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0~-6도, 산간 -12~-10도, 영동 –6~-2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3도, 산간 -1~1도, 영동 4~6도가 되겠다.

이날 강원 동해중부 바다 파고는 앞바다 0.5~2m, 먼 바다 1~3m다.

영동의 해안가 주변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 영동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의 22일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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