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바질김치’ 레시피 공개 거부! “한 번 당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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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새로운 김치를 개발했다.
이영자는 이날 파김치에 이어 새로 개발한 '바질김치'를 선보였다.
이영자는 "바질향이 매운 고추도 다 이긴다"라며 자랑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내가 한번 당했잖냐"라며 점잖게 파김치로 전현무가 대상을 받은 사실을 상기시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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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새로운 김치를 개발했다.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 이국주, 카더가든 등이 등장했다.
이영자는 양양에서 ‘화로회’를 소집했다. 그는 화로회 멤버로 자신이 뽑은 뉴트로 신인들을 불렀다. 유튜버 쏘영, 김인석, 윤성호, 남창희 등이었다.
이영자는 이들을 격하게 반기면서 “2023년은 너희들의 해야!”라고 격려했다. 이영자는 모니터로 이 모습을 보면서 “이러니까 나 진짜 엄마같다”라고 말했다.
이영자가 후배들에게 처음으로 대접한 음식은 황태국물에 소고기 미디움을 고명으로 올린 떡국이었다. 후배들이 기뻐하자 이영자는 “너희들은 이런 대접 받을 존재들”이라며 더욱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이영자는 이날 파김치에 이어 새로 개발한 ‘바질김치’를 선보였다. 바질에 특제 소스를 넣은 걸 본 전현무는 “그냥 특제 소스 넣는 법이 어딨냐”라며 투덜댔다.
바질김치를 먹어본 남창희는 눈꺼풀을 올리며 감탄했다. 이영자는 “바질향이 매운 고추도 다 이긴다”라며 자랑했다.
전현무가 “특제소스 붓는 법이 어딨냐. 소스 레시피도 알려달라”라며 칭얼댔다. 그러자 이영자는 “내가 한번 당했잖냐”라며 점잖게 파김치로 전현무가 대상을 받은 사실을 상기시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더가든&최재원 매니저와 이영자&송성호&박동옥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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