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3만 유튜버 쏘영 “돈 버니까 母 전신암 4기…배우 딸 보는 게 꿈이라고”(전참시)

이슬기 2023. 1. 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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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99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쏘영(한소영)이 엄마의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날 쏘영은 "작품 하나 해야 하는데 큰일 났다. 유튜버도 좋은데 하지 못했던, 이루지 못했던 끊임 없는 갈증, 목마름 이게 배우 일이다"라고 했다.

쏘영은 "사실은 지금 화로회니까 말한다. 어머니가 진짜 아프시다. 전신 암 4기시다. 전이가 막 됐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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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99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쏘영(한소영)이 엄마의 투병 소식을 전했다.

1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화로회가 그려졌다.

이날 쏘영은 "작품 하나 해야 하는데 큰일 났다. 유튜버도 좋은데 하지 못했던, 이루지 못했던 끊임 없는 갈증, 목마름 이게 배우 일이다"라고 했다.

이에 김인석은 "벌이는 지금이 더 좋지 않냐"고 물었다. 쏘영은 "사실은 지금 화로회니까 말한다. 어머니가 진짜 아프시다. 전신 암 4기시다. 전이가 막 됐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것 때문에 돈이라는 건 중요치 않다. 부모님들은 기다려주시지 않더라. 효도를 하려고 하니까 너무 늦었다. 엄마 꿈이 배우 한소영을 보는 거다. 그래서 올해 목표가 됐다"며 웃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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