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보고 싶은 개” 토미 재회에 이효리 눈물 “늠름해져” (캐나다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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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토미와 재회에 눈물을 흘렸다.
1월 2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가장 만나고 싶었던 개 토미와 재회했다.
이효리는 "토미야, 잘 있었어?"라며 토미와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이효리도 토미 반려인들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고 "토미 엄마를 껴안았는데 심장에서 서로 느껴지는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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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토미와 재회에 눈물을 흘렸다.
1월 2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는 가장 만나고 싶었던 개 토미와 재회했다.
이효리가 제일 보고 싶었던 개로 손꼽았던 토미와 마지막 차례로 만났다. 이효리는 토미가 보이자 이름을 불렀고 토미는 꼬리를 흔들며 바로 달려왔다.
토미를 입양한 반려인들은 토미의 반응을 보고 “당신을 기억하네요”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토미야, 잘 있었어?”라며 토미와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토미 반려인들은 “절 울리네요. 정말 눈물나요. 정말 행복해요”라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효리도 토미 반려인들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렸고 “토미 엄마를 껴안았는데 심장에서 서로 느껴지는 게 있었다”고 털어놨다. 토미 반려인들은 토미의 반응을 보고 “아무한테나 뽀뽀하지 않는다. 당신을 기억하는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잘 있었어? 아이고, 늠름해졌네. 토미 잘 있었어?”라며 토미에게 애정을 드러냈고, 그 영상을 지켜보며 이상순도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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