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자신을 알아보는 토미와 재회 ‘눈물’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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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그토록 만나고 싶어했던 토미와 재회, 눈물을 터뜨렸다.

토미는 이효리가 이름을 부르자마자 달려와 냄새를 맡았고, 꼬리를 흔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토미는 이효리에게 찰싹 붙어 앉아 인사를 나눴고, 멀리 앉아 있던 인숙도 알아보고 달려와 인사했다.

이효리는 토미의 반려인과 인사를 나누며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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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가 그토록 만나고 싶어했던 토미와 재회, 눈물을 터뜨렸다.

2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 이효리와 인숙은 비행기를 타고 핼리팩스로 떠났다. 비행기에서 내린 뒤에도 한참을 달려 토미가 자주가는 공원에 도착했다. 이효리가 있는 곳 반대편에서는 토미가 반려인들과 함께 등장했다.

이효리는 토미가 천천히 다가올 수 있도록 자세를 낮춰 앉았고, 반갑게 ‘토미’라고 이름을 불렀다. 토미는 캐나다에서 ‘달시’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토미는 이효리가 이름을 부르자마자 달려와 냄새를 맡았고, 꼬리를 흔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토미는 이효리에게 찰싹 붙어 앉아 인사를 나눴고, 멀리 앉아 있던 인숙도 알아보고 달려와 인사했다. 이효리는 토미의 반려인과 인사를 나누며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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