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친정 간다고 강아지 맡아달라 부탁”(동치미)

박정민 2023. 1. 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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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이 며느리 최선정과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신정에 (며느리한테) 연락이 왔다. 어떻게 지낼 거냐고 하길래 너희는 어떻게 하려고 물었다. '어머니 저희가 친정에 좀 갔다 오려고 하니 강아지 좀 맡아줄 수 있으세요' 하더라"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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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며느리 최선정과 있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1월 21일 방송된 MBN '동치미-속풀이쇼'(이하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은숙은 "신정에 (며느리한테) 연락이 왔다. 어떻게 지낼 거냐고 하길래 너희는 어떻게 하려고 물었다. '어머니 저희가 친정에 좀 갔다 오려고 하니 강아지 좀 맡아줄 수 있으세요' 하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다 내가 혼자서 다 케어할 수 없더라. 한 마리는 내가 데리고 오고, 한 마리는 며느리한테 맡겼다. 친정 갔다 온다고 강아지 맡겼다. 설에 3일 동안 강아지 봐줬다"고 전했다.

(사진=MBN '동치미-속풀이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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