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억울한 살인 누명..문채원 혼수상태 빠졌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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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배우 이선균이 억울한 살인 누명에 씌였고 문채원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과 박준경(문채원 분)이 위험에 빠졌다.
이날 은용은 은용은 장태춘(강유석 분)을 찾아가 "내가 숨으면 네가 다쳐. 방법은 하나 밖에 없더라. 그냥 네 손으로 내 수갑 채워라"라고 말했다.
은용의 살인 누명은 결국 교도소 내 폭행치사로 3년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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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과 박준경(문채원 분)이 위험에 빠졌다.
이날 은용은 은용은 장태춘(강유석 분)을 찾아가 "내가 숨으면 네가 다쳐. 방법은 하나 밖에 없더라. 그냥 네 손으로 내 수갑 채워라"라고 말했다. 이렇게 그는 스스로 자수하며 언론을 통해 "대표와는 좋은 파트너였다. 믿을 만한 친구들과 함께 했었다. 모든 건 검찰에서 조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감옥에 가게 된 은용은 교도관을 만나 어딘가로 갇혀졌다. 이때 감옥에 있던 명회장(김홍파 분) 패거리가 나타나 "앞으로 힘 딱 줘라"며 그의 손목을 자르려 했다. 은용은 이를 피하려 싸움을 시작했다. 패거리 중 한 사람은 은용의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렀고 이를 대척하던 은용은 송곳을 주워 사람을 죽이는 척하다가 역으로 당했다.
다음 날 경찰은 장태춘(강유석 분)에게 전화로 "살해 흉기로 쓴 송곳에서 지문이 나왔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 현장에 있던 죄수들이 다 삼촌을 지목했다. 김성태 쪽 조직폭력배 맞고 절대로 불리한 상황이다. 살인죄 현행범이다"라고 누명 쓴 사실을 전했다.
이때 명세희(손은서 분)가 장태춘을 불러 "은 실장님 아빠 밑에서 일한 사람 중 제일 좋은 분이다. 내가 누구 딸인지 아냐. 그래서 돕고 싶다. 살인 누명 벗을 수 있게"라며 달콤한 유혹을 제안했다.
장태춘은 박준경을 만나 설득해보려 했지만, 통하지 않은 듯했다. 그러나 박준경은 장태춘에게 USB를 넘기고 기자회견 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는 습격을 당하면서 어깨 부분 출혈이 생겼다.
USB는 장태춘이 백의원에게 전달, 백의원이 명회장과 손을 잡게 됐다. 은용의 살인 누명은 결국 교도소 내 폭행치사로 3년형을 받게 됐다. 은용은 "평정심을 잃으면 어떤 싸움도 이길 수 없다. 하루에도 몇번을 벼랑 끝에 몰린다. 이 잔인하고 지독한 돈의 승부에서 늘 승자인 이유는 평정심이다. 하지만 이제 필요 없다. 짐승들을 상대하는 싸움은 그저 지옥일 뿐이다"라며 명회장 패거리를 때렸다.
시간이 흐르고 한달 후, 박준경은 여전히 출혈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은용을 감옥으로 보낸 황기석(박훈 분)은 오히려 '여의도 암행어사'로 불렸으며 은용은 교도소를 접수해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할 존재가 됐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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