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전혜진, CD로 조기 승진..사직서 찢었다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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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배우 전혜진이 조기 승진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조은정(전혜진 분)이 고아인(이보영 분)에 사직서를 내밀었다.
하지만 고아인은 "CD 달아주려고 했더니 사표를 들고 왔네"라며 조은정의 이름이 적힌 승진 명단을 내밀어 충격을 안겼다.
고아인은 "그만 둔다며"라 물었고, 조은정은 "아니다. 안 그만 두겠다. 절대. 진짜다. 열심히 하겠다"며 사직서를 찢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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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조은정(전혜진 분)이 고아인(이보영 분)에 사직서를 내밀었다.
하지만 고아인은 "CD 달아주려고 했더니 사표를 들고 왔네"라며 조은정의 이름이 적힌 승진 명단을 내밀어 충격을 안겼다. 조은정은 이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CD요? 저 이제 10년 차인데. 아직 너무 빠른데"라더니 "아니다. 할 수 있다. 못할 것도 없죠"라고 화색을 띄었다.
고아인은 "그만 둔다며"라 물었고, 조은정은 "아니다. 안 그만 두겠다. 절대. 진짜다. 열심히 하겠다"며 사직서를 찢어버렸다. 고아인은 이에 "아니. 열심히 하지 말아라. 그냥 잘해라. 무조건 좋은 거 들고 와라"고 당부했다. 조은정은 가족들 앞에선 사직서를 낸 척한 뒤, 홀로 방에 숨어 기쁨을 만끽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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