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2200억으로 증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가스가 최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발행금액을 1500억원에서 2200억원으로 증액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오는 30일 2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당초 SK가스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1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다.
SK가스는 2200억원 가운데 1500억원은 당초 예정대로 3월과 6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사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SK가스가 최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발행금액을 1500억원에서 2200억원으로 증액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오는 30일 22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당초 SK가스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1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지난 18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조1700억원이 몰리면서 증액을 결정했다. 2년물(400억원)에는 3500억원, 3년물(800억원) 6150억원, 5년물(300억원) 205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SK가스는 2200억원 가운데 1500억원은 당초 예정대로 3월과 6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사용한다. 나머지 700억원은 액화석유가스(LPG) 도입관련 대금 결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SK가스는 실제 자금 사용일까지 은행예금, MMT 등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통해 운용할 예정이다.
한편 SK가스는 2025년까지 2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NG·LPG 복합화력발전소인 울산GPS와 LNG·석유제품 탱크터미널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 등을 중심으로 LNG·수소를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볼 쓰다듬고, 엉덩이 토닥…"시부 스킨십 불편해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