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선발’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전 선발 공개

김영훈 기자 2023. 1. 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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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라이부르크



정우영(24·프라이부르크)이 선발로 나선다.

프라이부르크는 2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볼프스부르크와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 1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프라이부르크(승점 30점)는 9승 3무 3패로 리그 2위에, 볼프스부르크(승점 23점)는 6승 5무 4패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미카엘 그레고리슈, 정우영, 다니엘 코피 키예레, 도안 리츠, 니콜라스 회플러, 막시밀리안 에게스테인, 크리스티안 귄터, 마누엘 굴데, 마티아스 긴터, 킬리안 실딜리아, 마크 플레켄이 출전한다.

월드컵 이후 분데스리가가 재개한다. 정우영은 재개 후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다. 이번 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며 2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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