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설 앞두고 모친 살해한 40대 남성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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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설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을 찾아온 남성의 친동생이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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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설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을 찾아온 남성의 친동생이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후 남성은 집 안에서 체포됐으며, 평소 정신질환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790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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