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람들이 ‘캐나다 체크인’ 패키지 여행 만들어 달라고”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캐나다 체크인’ 반응을 나눴다.

1월 2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마지막회를 함께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가 “오늘이 마지막 영상이다”고 말하자 이상순은 “캐나다하면 밴쿠버하고 토론토밖에 모르는데 신기한 데를 많이 가본 것 같다”고 ‘캐나다 체크인’ 방송에 대해 말했다.

이효리는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며 토피노, 나나이모, 킬로나 등을 다녀온 상황. 이효리는 “그래서 더 매력 있었던 것 같다. 사람들이 패키지 여행 만들어 달라고 그랬다고 한다”고 반응을 전했다.

이상순은 “패키지 여행가는 사람들은 이동봉사 하면서 애들 만나고. 링고네 관광지 되는 거 아니야?”라고 응수했고 이효리는 “쿠키와 토미만 남았다”고 마지막회 내용을 예고했다.

이상순은 “쿠키도 꽤 오래 데리고 있었다. 포스터에 나온 게 쿠키잖아”라고 말했고, 이효리는 “여러모로 제작비를 아꼈다. 사진도 우리끼리 찍고 포스터도 만들고. 격식이 중요하지 않다. 진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tvN ‘캐나다 체크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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