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조성하, 이창훈 회유.."이보영 슬슬 손절해라"

이시호 기자 2023. 1. 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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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배우 조성하가 이창훈을 회유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최창수(조성하 분)와 한병수(이창훈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권우철(김대곤 분)은 이날 고아인(이보영 분)이 강한나(손나은 분)에 막말하자 한병수를 붙잡고 "니네 상무님 관리 좀 해야겠다"며 비아냥댔다.

최창수는 이에 "얘가 뭔 죄냐. 상사 잘못 만난 거 말고"라고 맞장구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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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방송 화면 캡처
'대행사' 배우 조성하가 이창훈을 회유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최창수(조성하 분)와 한병수(이창훈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권우철(김대곤 분)은 이날 고아인(이보영 분)이 강한나(손나은 분)에 막말하자 한병수를 붙잡고 "니네 상무님 관리 좀 해야겠다"며 비아냥댔다. 최창수는 이에 "얘가 뭔 죄냐. 상사 잘못 만난 거 말고"라고 맞장구치며 웃었다.

최창수는 이어 "한 부장. 이제 결정해야지. 미친 똥개 옆에 같이 있다가 괜히 피 보지 말고 고아인 슬슬 손절해야 하지 않겠냐"더니 "천천히 생각해봐라. 당장 대답하라는 건 아니니"라며 미소지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병수는 애써 "말씀 감사하다"며 자리를 떠났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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