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완전체 설 인사 “의미있는 시간 보내길”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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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설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BTS (방탄소년단) 2023 Happy Seollal Greeting'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복을 입고 함께한 방탄소년단은, 진의 입대 이전에 설 인사 영상을 촬영해 완전체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RM은 "드디어 설날이 밝았다"라고, 제이홉은 "23년!"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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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설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BTS (방탄소년단) 2023 Happy Seollal Greeting’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복을 입고 함께한 방탄소년단은, 진의 입대 이전에 설 인사 영상을 촬영해 완전체로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방탄TV 캡처
RM은 “드디어 설날이 밝았다”라고, 제이홉은 “23년!”이라고 운을 뗐다.

진은 “설날 하면 이 날을 빼놓을 수 없다”라고 언급, 멤버들과 ‘설날’을 함께 불렀다.

이어 RM은 “설날답게 여러분들 떡국 많이 드셔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는 제발 만 나이로 바뀌길 바라면서 이 영상을 찍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어쨌든 떡국도 많이 드시고, 까치도 많이 보시는 설날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짚었다.제이홉은 “오랜만에 가족들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지민은 “오늘 만큼은 근심걱정 내려두시고 맛있는 것 먹고 마음 편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입대 전에 촬영을 한 만큼 진은 “(설날에) 전우들이 떡국을 끓여주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으로 정국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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