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방어 하나에 주저앉았다 “큰 놈인데!”(도시어부)
이슬기 2023. 1. 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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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방어를 놓치고 주저 앉았다.
이날 이대호는 히트를 외치면서 열심히 낚시대를 움직였다.
배 위에서 휘청일 정도로 거센 방어 힘에, 대물이 올라오는 건 아니냐는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이대호는 바닥에 주저 앉아 "뜰채 뜰채! 아 진짜 큰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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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대호가 방어를 놓치고 주저 앉았다.
1월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는 울진 방어 팀전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대호는 히트를 외치면서 열심히 낚시대를 움직였다. 배 위에서 휘청일 정도로 거센 방어 힘에, 대물이 올라오는 건 아니냐는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뜰채를 가져오고 잘 못 움직이자, 결국 물고기는 바다로 돌아갔다. 이대호는 바닥에 주저 앉아 "뜰채 뜰채! 아 진짜 큰데"라며 안타까워 했다.
PD는 "대호 빠졌어요"라고 배에 알렸다. 이수근은 "바다에?"라고 너스레를 더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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