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전도연, 딸 노윤서 의대반 합격에 정경호 안았다 (종합)

유경상 2023. 1. 2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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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딸 노윤서의 의대반 합격에 기뻐하며 만취 정경호를 안았다.

1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3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은 딸 남해이(노윤서 분)가 듣는 수학 수업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정체를 알았다.

남해이가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의 정체를 말하며 남행선이 경악했고, 최치열도 남행선이 학부모라는 데 경악하며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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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딸 노윤서의 의대반 합격에 기뻐하며 만취 정경호를 안았다.

1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3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은 딸 남해이(노윤서 분)가 듣는 수학 수업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정체를 알았다.

최치열은 남행선의 반찬가게에 갔다가 쇠구슬 테러를 당하고 함께 경찰에 신고했다. 남행선은 제 가게 유리창을 깬 테러를 신고했고, 최치열은 일타강사인 자신을 노린 것이 아닌지 의심했지만 경찰은 최치열이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남행선은 유리창 수리비가 100만원 넘게 나오자 최치열에게 핸드폰을 받지 않은 일을 후회했다.

남행선은 매일 아침 딸 남해이를 위해 최치열 수업 앞자리를 맡으려 줄을 서면서도 최치열의 얼굴은 몰랐다. 그 사이 남해이는 최치열 수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아무도 모르는 문제 해법을 제시해 최치열에게 하이파이브를 받았다. 그 수업 후 최치열은 남행선 반찬가게에 또 도시락을 사러 갔다가 물세례를 맞고 남해이와 딱 마주쳤다.

남해이가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의 정체를 말하며 남행선이 경악했고, 최치열도 남행선이 학부모라는 데 경악하며 돌아갔다. 남행선은 지난 갈등을 만회하기 위해 최치열을 위한 진수성찬을 차려 조공을 시작하며 돌변했고, 최치열은 이에 대한 답례로 각종 고급 식재료와 남재우(오의식 분)의 고장 난 핸드폰을 다시 보냈다.

그 사이 조수희(김선영 분)는 딸 방수아(강나언 분)를 위해 의대 올케어반 결성을 겨울방학이 아닌 여름방학으로 앞당겨 달라고 원장 강준상(허정도 분)에게 부탁했다. 강준상은 일타강사들을 움직이기 위해 회식했고, 최치열은 그 자리가 끝나고 우연히 과거 친구들을 만났다. 그들은 최치열을 두고 “재수 없다. 계산해주고 갔으면 좋겠다”며 뒷담화 했고, 최치열이 그 말을 듣고 상심했다.

최치열이 밥도 안 먹고 의대 올케어반 테스트를 준비하는 사이 남행선은 최치열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찾아갔다. 최치열은 테스트 문제 유출을 염려하며 남행선을 문전박대 내쫓았고, 남행선은 친구 김영주(이봉련 분)와 동생 남재우에게 최치열을 욕했다. 하지만 다음 날 남행선은 학부모 설명회에 가던 길 지각 위기 최치열을 보고 오토바이에 태워 도와줬다.

이선재(이채민 분)는 모친 장서진(장영남 분)이 술과 수면제 복용으로 쓰러져 병원에 갔다가 테스트에 늦을 뻔했고 남해이가 시간을 벌어줘 테스트를 치렀다. 그 테스트 결과 남해이, 이선재, 방수아가 모두 합격했다. 사교육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남행선도 남해이가 성과를 보이자 기쁨에 반찬가게를 하루 쉬고 친구 김영주와 함께 술에 취했다.

최치열은 남행선의 가게에 도시락을 사러 갔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가던 길 만취한 남행선과 딱 마주쳤다. 남행선은 “선생님 진짜 감사해요. 제가 선생님 진짜 좋아하는 것 아시죠?”라고 술주정하며 최치열을 번쩍 들어 올렸다가 함께 쓰러졌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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