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경찰관 오토바이서 내리다 버스에 치여 숨져
김학무 2023. 1. 21. 22:40
오토바이에서 내리던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경찰관인 50대 A 씨가 시내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오토바이에서 내리다 넘어진 뒤 버스에 치인 것으로 보고 버스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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