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부모님도 송골매 팬, 아들 정말 성공했다고”(40년만의 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수호가 송골매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빛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에서 엑소 수호가 등장했다.
수호는 "레전드 록밴드의 '40년만의 비행'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의미 있는 무대에서 제가 리메이크한 '모두 다 사랑하리'를 부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저도, 저희 엑소도 송골매 선배님처럼 수십 년이 지나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오래오래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엑소 수호가 송골매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을 빛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에서 엑소 수호가 등장했다.
공연 중 엑소 수호는 송골매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해 재해석한 ‘모두 다 사랑하리’를 열창했다. 수호는 특유의 미성으로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전했고, 관객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고 호응하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노래를 마친 수호는 “저희 부모님께서도 송골매의 팬이다. 송골매 선배님 콘서트에서 제가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하니까 ‘네가 정말 성공했구나’라는 말씀을 하셨다”라고 말한 뒤 “어머니 아버지 저 성공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수호는 “레전드 록밴드의 ‘40년만의 비행’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 의미 있는 무대에서 제가 리메이크한 ‘모두 다 사랑하리’를 부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저도, 저희 엑소도 송골매 선배님처럼 수십 년이 지나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오래오래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KBS 2TV 설 대기획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 제이쓴, 부모님 일침에 말 잃은 라떼파파(슈돌)
- 개며느리 심진화, 시어머니 놀라게 한 파격 폭탄주 “아니 숟가락 두개로?”
- 이효리 “질척거렸다…진짜 굿바이” 끝까지 오열 또 오열(체크인)[오늘TV]
- ‘더 글로리’ 최혜정은 가슴 수술한 글래머→차주영 “살 붙은 채 유지”(얼루어)
- 박명수 “옛날에 형수한테 이XX 욕했다가 최양락에게 혼났다”(라디오쇼)
- [단독]故 윤정희 장례식 1월30일 파리 모 성당서 비공개로 진행
- 박지현, 발레 중 파격 하의 실종룩…군살 실종 몸매 자랑
- 김동성♥인민정 “재활용돼서 재혼했으면 쓰레기로 살지마” 뼈 있는 메시지
- 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 표현 논란 사과 “깊이 반성 중”[전문]
- 김승현 부인 장정윤 작가, 방송 최초 등장 “시월드와 여행?” 폭발 직전(걸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