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내리던 경찰관, 버스에 치여 숨져

강미영 기자 2023. 1.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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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서 내리던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대동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경찰관 A씨(50대)가 시내버스에 치였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오토바이 뒷좌석에서 내리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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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창원=뉴스1) 강미영 기자 = 오토바이에서 내리던 경찰관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대동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경찰관 A씨(50대)가 시내버스에 치였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오토바이 뒷좌석에서 내리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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