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창고 공사하던 50대 근로자 고소작업 차량에서 추락해 숨져

최창호 기자 2023. 1. 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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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1일 오후 1시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서 창고 공사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고소작업 차량에서 추락해 숨졌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약 10m 높이에 있는 작업장으로 이동하던 중 추락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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