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홍지윤, 노래 부르는데 꼽등이가 다리에…"참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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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이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다리에 꼽등이가 올라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홍지윤은 행사장에서 노래를 하다가 꼽등이가 다리에 붙었는데, 점점 몸을 타고 올라와서 귀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비명을 질렀다고 했다.
홍지윤이 한 말은 반은 진실, 반은 거짓이었다.
홍지윤은 "벌레를 무서워하는데 내가 마이크를 들고 있는데 소리를 지르면 사람들이 놀라니까 참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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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홍지윤이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 다리에 꼽등이가 올라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설맞이 '아는 누님' 특집이 펼쳐졌다.
홍지윤은 행사장에서 노래를 하다가 꼽등이가 다리에 붙었는데, 점점 몸을 타고 올라와서 귀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비명을 질렀다고 했다. 서장훈은 붙을 수는 있지만 타고 올라온 건 거짓말일 거라고 했다. 강호동도 4분 만에 올라올 수 없다고 했다. 이상민은 "가수는 둘 중 하나다. 발로 차서 없애든가 노래를 못하든가 둘 중 하나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귀까지 올라온 건 못 봤지만 꼽등이가 들어가는 영상을 봤다"고 했다.
홍지윤이 한 말은 반은 진실, 반은 거짓이었다. 다리에 올라왔다는 영상 증거가 있었다. 홍지윤은 "벌레를 무서워하는데 내가 마이크를 들고 있는데 소리를 지르면 사람들이 놀라니까 참고 했다"고 말했다. 조혜련이 한 말은 거짓이었다. 재미 교포가 한 말은 강호동이 좋다는 게 아니고 강호동이 무섭다는 얘기였다고 한다. 진실을 말한 사람은 바로 김지민이었다. 박미선은 "물에 빠진 건 진실이고, '헬프'라고 말했다. 날 공주님처럼 안아서 구조해 줬다. 인공호흡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의 이야기는 실화였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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