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살인죄 현행범 됐다..손은서 "내가 돕겠다"[별별TV]

안윤지 기자 2023. 1. 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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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배우 이선균이 위험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이 역으로 당해 살인 누명을 쓰게 됐다.

다음 날 경찰은 장태춘(강유석 분)에게 전화로 "살해 흉기로 쓴 송곳에서 지문이 나왔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 현장에 있던 죄수들이 다 삼촌을 지목했다. 김성태 쪽 조직폭력배 맞고 절대로 불리한 상황이다. 살인죄 현행범이다"라고 누명 쓴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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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SBS '법쩐' 방송 캡처
'법쩐' 배우 이선균이 위험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이 역으로 당해 살인 누명을 쓰게 됐다.

교도관은 은용을 가뒀다. 이때 감옥에 있던 명회장(김홍파 분) 패거리가 나타나 "앞으로 힘 딱 줘라"며 그의 손목을 자르려 했다. 은용은 이를 피하려 싸움을 시작했다. 패거리 중 한 사람은 은용의 허벅지를 송곳으로 찔렀고 이를 대척하던 은용은 송곳을 주워 사람을 죽이는 척하다가 역으로 당했다.

다음 날 경찰은 장태춘(강유석 분)에게 전화로 "살해 흉기로 쓴 송곳에서 지문이 나왔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 현장에 있던 죄수들이 다 삼촌을 지목했다. 김성태 쪽 조직폭력배 맞고 절대로 불리한 상황이다. 살인죄 현행범이다"라고 누명 쓴 사실을 전했다.

이때 명세희(손은서 분)가 장태춘을 불러 "은 실장님 아빠 밑에서 일한 사람 중 제일 좋은 분이다. 내가 누구 딸인지 아냐. 그래서 돕고 싶다. 살인 누명 벗을 수 있게"라며 달콤한 유혹을 제안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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