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부인’ 장정윤 작가, 방송 최초 공개(걸환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산김씨 패밀리 김승현의 부인이자 장정윤 작가가'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방송 최초로 등장한다.
KBS2 신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
'걸환장' 1회는 연예인과 방송 작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시부모, 딸 김수빈, 시동생, 시고모와 시삼촌까지 광산김씨 패밀리의 프랑스 파리 여행 준비 과정이 담겨 녹록지 않은 시작을 예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산김씨 패밀리 김승현의 부인이자 장정윤 작가가‘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방송 최초로 등장한다.
KBS2 신규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불허 가족 여행기로 오는 22일, 23일 후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특히 김승현 부인 장정윤이 방송에 처음으로 등장한 가운데 김승현이 시월드와 함께 떠나는 해외 가족 여행을 제안하며 평화로웠던 부부 사이에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던진다고.
더욱이 대화를 이어갈수록 시부모에 딸 김수빈, 시동생은 물론 시고모와 시삼촌까지 기하학적으로 늘어가는 여행 인원에 결국 장정윤은 “내가 빠지는 건 어때?”라며 단호하게 브레이크를 걸며 김승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행 준비를 위해 김승현 부부의 집을 방문한 시월드가 신발 벗기가 무섭게 부엌부터 불시 검열한 것.
점점 굳어가는 장정윤의 표정은 아무도 보지 못한 채 시월드는 부부의 침실에 이어 드레스룸까지 장악했고, 평소 장정윤의 옷을 호시탐탐 노리던 시어머니는 “이거 내 스타일이야”라며 빠르게 며느리의 새 옷만 쏙쏙 골라내는 레이더망을 가동하는 등 남다른 패션 부심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그뿐만 아니라 시부모는 김승현의 장 작가 호칭에 분노하며 결혼 3년 만의 호칭 개선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장정윤은 “남편 김승현과의 결혼 생활은 ‘사랑과 전쟁’이자 장르로 따지면 재연 드라마”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여기에 “이제는 ‘될 대로 돼라’ 생각할 만큼 많이 내려놨다. 내가 선택한 남자니까 안고 가야지 어쩌겠냐?”고 덧붙여 시작부터 환장스러운 시월드 파리 가족 여행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1회는 1월 22일 오후 9시 20분, 2회는 1월 23일 오후 7시 30분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하윤, 운동복 입었는데 섹시美 폭발…멋지고 아름다워[똑똑SNS] - MK스포츠
- 흑발한 에스파 닝닝, 골반 옆트임 패션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라비, ‘병역법 위반’ 적발 경우 5년 이하 징역·재복무 할수도 (연중플러스)[MK★TV픽] - MK스포츠
- 윤은혜 간증 영상 ‘화제’…종교 활동 둘러싼 갑론을박 [MK★이슈] - MK스포츠
- 이탈리아 전문가 “토트넘, 김민재 포기 안 했다” - MK스포츠
- 강다니엘, 소속사 갈등→긴 공백기 심경 “점점 마음이 병들어 가” (살림남) - MK스포츠
- ‘곽튜브 절도’ 폭로, 고2 자작극이었다…“거짓 정보 유포 인정” 사과 - MK스포츠
- ‘3위는 우리 것!’ LG, ‘손주영 완벽투+오스틴·박동원 쾅쾅!’ 앞세워 4위 두산에 DH 1차전 패배
- ‘3위 포기 안 했다!’ 두산, ‘양석환 2홈런 6타점’ 앞세워 LG DH 1차전 14-7 완승 장식…5연승 질
- 완벽한 잔디 상태 수중전에서 나온 속도전 명승부... 서울, 대구 원정에서 1-1 무승부 [MK대구]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