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막바지 폭설 우려 체류객 보호대책 가동

제주방송 김태인 2023. 1. 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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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바지에 폭설과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항공기 무더기 결항에 대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모레(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주 전역에 대설과 강풍, 한파로 인한 항공기 운항 차질에 대비해 비행기 결항 정보 등을 사전에 탑승객들에게 제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또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전세버스와 심야택시 등을 투입해 이동을 지원하고, 비축된 모포와 매트리스, 생수 등 체류객 지원 물품 현황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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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바지에 폭설과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항공기 무더기 결항에 대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모레(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주 전역에 대설과 강풍, 한파로 인한 항공기 운항 차질에 대비해 비행기 결항 정보 등을 사전에 탑승객들에게 제공해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또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전세버스와 심야택시 등을 투입해 이동을 지원하고, 비축된 모포와 매트리스, 생수 등 체류객 지원 물품 현황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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