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목난로 화재.. 과열 원인 추정

오늘(21일) 낮 2시 40분쯤 제주시 도남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주택 내부 5제곱미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 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목난로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서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