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갑자기 자수했다.."내가 숨으면 강유석 다쳐"

안윤지 기자 2023. 1. 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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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배우 이선균이 자수했다.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이 스스로 잡혀들었다.

이날 은용은 장태춘(강유석 분)을 찾아가 "내가 숨으면 네가 다쳐. 방법은 하나 밖에 없더라. 그냥 네 손으로 내 수갑 채워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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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SBS '법쩐' 방송 캡처
'법쩐' 배우 이선균이 자수했다.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이 스스로 잡혀들었다.

이날 은용은 장태춘(강유석 분)을 찾아가 "내가 숨으면 네가 다쳐. 방법은 하나 밖에 없더라. 그냥 네 손으로 내 수갑 채워라"라고 말했다. 이렇게 은용은 결국 손에 수갑이 채워졌다.

그는 언론을 통해 "대표와는 좋은 파트너였다. 믿을 만한 친구들과 함께 했었다. 모든 건 검찰에서 조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황기석(박훈 분)은 "믿을만한 친구들이 누군지 부장님은 아냐. 부장님은 아니죠?"라며 "이렇게 자수하면 언론은 믿을만한 친구가 누구냐에 옮길 것이다. 부장 피해 안 가게 깔끔하게 정리하겠다. 아님 직접 해결해라"라고 강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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