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오름 인근서 차량 화재.. 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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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4시쯤 서귀포시 색달동 우보오름 인근에서 불이 났고 주변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차량이 발견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은 119소방대원 등 240명이 투입돼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우보오름 9천제곱미터와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1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차가 전소된 것으로 보고 차량 소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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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4시쯤 서귀포시 색달동 우보오름 인근에서 불이 났고 주변에서 방화가 의심되는 차량이 발견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불은 119소방대원 등 240명이 투입돼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우보오름 9천제곱미터와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1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해 차가 전소된 것으로 보고 차량 소유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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