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모친 살해한 40대 남성 긴급체포

윤해리 2023. 1. 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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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어머니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4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21일) 새벽 1시쯤 광주 양산동에 있는 주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모친 집에 찾아온 A 씨 동생이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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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어머니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4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21일) 새벽 1시쯤 광주 양산동에 있는 주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모친 집에 찾아온 A 씨 동생이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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