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모친 살해한 40대 남성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머니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4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21일) 새벽 1시쯤 광주 양산동에 있는 주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모친 집에 찾아온 A 씨 동생이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머니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존속살인 혐의로 40대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21일) 새벽 1시쯤 광주 양산동에 있는 주택에서 함께 살던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여러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모친 집에 찾아온 A 씨 동생이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 학교도 문 닫기 시작"...더 외면할 수 없는 '저출생'
- [자막뉴스] 대리 불렀는데 주차타워 아래서 발견...대체 무슨 일?
- 안랩 "고속도로 휴게소 무료 와이파이 해킹 주의"
- [단독] 대리운전 귀가한 입주민 주차타워 추락사...경찰 수사
- 고양이 잔혹하게 죽인 군인 2명에 집행유예·벌금형
- [속보]태풍급 강한 비구름 동해로...호우특보 모두 해제,, 돌풍은 계속
- "아무리 숨어도 소용없다" 공포에 질려 탈영하는 러시아 병사들 [Y녹취록]
- "소음 때문에 못 살겠다"...윗집 실외기가 우리 집 창문 앞에 '버젓이'
- 아파트 침수되자 배수 나선 주민들...제보로 본 호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