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차 안에 13개월 된 아들 방치한 친부 현행범 체포

차현진 chacha@mbc.co.kr 2023. 1. 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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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추운 날씨에 13개월 된 아들을 시동 꺼진 차에 방치한 혐의로 40대 친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저녁 7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오피스텔 1층 주차장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하고 시동을 끈 뒤, 뒷좌석에 13개월 된 아들을 혼자 두고 자리를 비워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0여 분만에 차로 돌아온 남성은 경찰에 "잠시 편의점에 다녀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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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추운 날씨에 13개월 된 아들을 시동 꺼진 차에 방치한 혐의로 40대 친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저녁 7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오피스텔 1층 주차장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주차하고 시동을 끈 뒤, 뒷좌석에 13개월 된 아들을 혼자 두고 자리를 비워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0여 분만에 차로 돌아온 남성은 경찰에 "잠시 편의점에 다녀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789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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