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부터 건축 인·허가 통합심의 본격 추진
주아랑 2023. 1. 21. 22:04
[KBS 울산]울산시가 건축 인·허가와 관련된 각종 심의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심의 제도를 본격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통합심의팀을 신설하고, 심의 대상을 확대해 구·군 사업계획승인 대상인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300세대 미만의 주거복합 건축물 등에 대해서도 통합심의를 실시합니다.
울산시는 통합심의 제도 본격 시행으로 길게는 10개월 이상 소요됐던 심의 기간이 3개월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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