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신록X송지효, 추격전 즐기는 ‘장꾸 자매’ 활약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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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송지효의 '장꾸 자매' 활약이 펼쳐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장꾸 자매'로 거듭난 송지효와 김신록의 모습이 그려진다.

설원을 휘어잡은 '장꾸 자매' 김신록, 송지효의 활약상은 1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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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록, 송지효의 ‘장꾸 자매’ 활약이 펼쳐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장꾸 자매’로 거듭난 송지효와 김신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은 눈밭 위에서 미션을 진행했는데 눈부신 설경을 본 멤버들은 “이런 곳은 처음이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눈밭에 몸을 내던지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 김신록, 송지효 ‘장꾸 자매’ 활약이 펼쳐진다.사진=SBS 제공
하지만 설렘도 잠시, 현장은 단숨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김신록은 강렬한 눈빛으로 제압하던 드라마 속의 모습과 달리 장난꾸러기 표정을 장착해 상대 팀을 물건을 산속에 날려버리고, 눈밭을 뛰어다니는 등 온갖 방해 작전을 펼쳐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속수무책 당하던 멤버들은 “왜 이러는 거냐”, “개구쟁이네”라며 혀를 내둘렀고, ‘新 예능 장꾸’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송지효는 ‘힘지효’ 다운 저력을 보이며 버티기 기술을 도입해 ‘지구력 끝판왕’ 모습을 뽐냈고, 이에 한 멤버는 “얘(송지효) 왜 이렇게 힘이 세?”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장난스러운 웃음을 띠며 추격전에 박차를 가해 멤버들이 단체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설원을 휘어잡은 ‘장꾸 자매’ 김신록, 송지효의 활약상은 1월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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