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정경호 '일타강사' 정체 알고 기겁 [TV나우]

김한길 기자 2023. 1. 21.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의 정체를 알고는 기겁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3회에서는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남해이는 남행선에게 "이분이 최치열 선생님이다. 학원 수학 일타 선생님이다"고 밝혀 남행선을 더욱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타스캔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의 정체를 알고는 기겁했다.

2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 3회에서는 남행선(전도연)과 최치열(정경호)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행선은 걸레를 빤 구정물이 담긴 양동이의 물을 가게 밖으로 뿌렸다.

그런데 이때 마침 강의 후,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은 최치열이 앞에 있었고, 최치열은 의도치 않게 물벼락을 맞았다.

이에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사과를 하면서 옷을 갈아입을 것을 권했다. 그러나 최치열은 "남의 옷 안 입는다"며 거절했고, 두 사람의 실랑이가 이어졌다.

그런데 그때 남해이(노윤서)가 나타나 최치열을 보고는 "선생님이 여기에 어떻게"라며 깜짝 놀라 했고, 남행선 역시 "선생님이라니"라며 기겁했다.

이에 남해이는 남행선에게 "이분이 최치열 선생님이다. 학원 수학 일타 선생님이다"고 밝혀 남행선을 더욱 놀라게 했다.

최치열은 그대로 자리를 떴고, 이후 남행선은 최치열의 광고를 보며 재차 확인했다. 남행선은 "그 호랑이, 아니 어떻게 그분이 최치열일 수가 있냐. 내가 그분한테 무슨 짓을 했는데"라고 후회했다.

남해이는 "폰 도둑놈이라고 욕을 하던 사람이 치열 선생님이라니"라고 황당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일타 스캔들']

일타스캔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