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서 내리다 버스에 부딪힌 50대 남성 사망

김기진 기자 2023. 1. 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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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모는 오토바이에서 내리다 중심을 잃고 도로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버스에 부딪혀 숨졌다.

21일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해운참누리공원 앞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50대 A씨가 버스정류장으로 들어오던 시내버스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관인 A씨는 사고 당일 비번(휴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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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지인이 모는 오토바이에서 내리다 중심을 잃고 도로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버스에 부딪혀 숨졌다.

21일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해운참누리공원 앞 버스 정류장 근처에서 50대 A씨가 버스정류장으로 들어오던 시내버스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관인 A씨는 사고 당일 비번(휴무)이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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