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야산서 불…4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박현석 기자 2023. 1. 21. 21:54
오늘(21) 오후 3시 10분쯤 전남 고흥군 도화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헬기 5대와 소방차 8대, 인원 160명 등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고, 4시간여 만인 7시 반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불이 태양광 시설 인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피해 면적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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