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전도연, 정경호에 물 뿌리고 일타강사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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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정경호가 일타강사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1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3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의 정체를 알았다.
남행선은 "선생님이라니 누가?"라며 경악했고, 남해이는 모친 남행선에게 "최치열 선생님, 수학 일타 선생님"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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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정경호가 일타강사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1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3회(극본 양희승 여은호/연출 유제원)에서 남행선(전도연 분)은 최치열(정경호 분)의 정체를 알았다.
남행선은 딸 남해이(노윤서 분)를 위해 매일 아침 최치열 강의 자리를 맡으려 줄을 서면서도 최치열의 얼굴은 몰랐다. 그러다 남행선이 유리창을 닦은 물을 반찬가게 손님 최치열에게 뿌린 날 가게에서 옷을 말리던 최치열을 남해이가 알아봤다.
남행선은 “그러고 어디를 가냐. 10분, 아니면 5분이면 된다. 그대로 가면 감기 걸린다”며 옷이 젖은 최치열을 붙잡았고, 실랑이하던 두 사람을 귀가한 남해이가 딱 알아보고 “선생님이 어떻게 여기?”라며 깜짝 놀란 것.
남행선은 “선생님이라니 누가?”라며 경악했고, 남해이는 모친 남행선에게 “최치열 선생님, 수학 일타 선생님”이라고 알렸다. 남행선은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최치열도 놀라 그대로 돌아갔다. (사진=tvN ‘일타 스캔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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