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플라스틱 공장 불…인명 피해 없어

곽근아 2023. 1. 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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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어젯밤 10시쯤 경산시 하양읍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채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건물 가운데 직원 기숙사가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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