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수학 일타 정경호 정체 알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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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이 정경호의 정체를 드디어 알게 됐다.

21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은 유리창을 청소하던 물을 뿌렸다.

최치열은 옷을 벗지 않겠다며 남행선과 실랑이를 벌였는데, 그때 집으로 돌아온 남해이(노윤서)가 최치열을 알아보고 "선생님"이라고 외쳤다.

남행선은 드디어 최치열이 수학 일타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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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전도연이 정경호의 정체를 드디어 알게 됐다.

21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남행선(전도연)은 유리창을 청소하던 물을 뿌렸다. 그때 반찬 가게로 들어오던 최치열(정경호)가 물벼락을 맞고 홀딱 젖었다.

남행선은 “그러게 왜 하필 그 타이밍에 그쪽으로 오셔가지고”라고 틱틱 거리면서도 “어쨌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번엔 제 잘못이다”라고 사과하며 옷을 말려주겠다고 했다.

최치열은 옷을 벗지 않겠다며 남행선과 실랑이를 벌였는데, 그때 집으로 돌아온 남해이(노윤서)가 최치열을 알아보고 “선생님”이라고 외쳤다.

남행선은 드디어 최치열이 수학 일타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됐다. 최치열 또한 넋을 잃은 듯한 얼굴로 가게에서 걸어나와 차에 올라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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