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곳 무더기 당첨’ 로또 1등, 수도권서 절반 터졌다…판매처는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6억695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각 715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24명으로 17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331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7만7370명이다.
1등 당첨자 18명 중 17명이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럭키마켓(서울 강동구 명일로 159 1층) ▲월드 복권방(서울 강서구 곰달래로53길 41 1층 102호) ▲장보고복권방(서울 중랑구 면목로 288) ▲로또명당 북부점(대구 서구 서대구로 318-1) ▲지에스25 신매태왕점로또(대구 수성구 욱수천로 70 편의점 GS25) ▲안전열쇠(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1124 명인프라자 102호) ▲노다지복권방(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400 학익시장 외 7필지 125호) ▲수 로또 대박점(인천 서구 석남로 78 1층) ▲대선세무경영사무소(경기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170 1층) ▲세븐일레븐 홍익점(경기 안성시 종합운동장로 161) ▲불티나(강원 춘천시 후석로 462번길 94-1 1층) ▲로또당진합덕원룸점(충남 당진시 미락5길 27-3 1층 101호) ▲로또복권맥(전남 여수시 여문1로 52) ▲진양상회(경북 영주시 선비로 68) ▲씨유 남해 현대점(경남 남해군 화전로 60) ▲합천우리복권방(경남 합천군 핫들2로 8 1층)이다.
수동선택은 1곳으로 ▲복앤돈복권방(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1528 103호)이다.
경기 3명, 서울 3명, 인천 3명이 당첨되면서 결과적으로 이번 회차 1등 당첨 18명 중 수도권은 절반인 9명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모두 자동이다.
한편 로또 당첨자들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이내에 복권과 신분증을 지참(4~5등은 신분증 필요없음)해 당첨금을 받아가야 한다.
당첨금은 NH농협은행 영업점(1등 서울 서대문 본점, 2~3등 각 지점)과 로또 판매점(4~5등)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지역단위농협에서는 로또 당첨금 지급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
인터넷 구입 로또의 경우 1~3등은 동행복권 고액당첨 내역 페이지에서 실명확인 후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해 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인터넷 구입 로또 4~5등 당첨자는 추첨일 기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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