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속도로 원활…내일 오전부터 지정체 예상
곽근아 2023. 1. 21. 21:44
[KBS 대구]귀성 차량으로 인한 지역 주요 고속도로 지정체가 오늘(21일) 오후 4시를 기해 풀리면서 현재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52만여 대의 귀성 차량이 지역 요금소를 통해 들어왔고 설날인 내일은 오전 10시쯤부터 귀경 차량이 몰리기 시작해 65만 6천여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설날보다 53% 증가한 수치입니다.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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