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야산 화재…인명피해 없어

신대희 기자 2023. 1. 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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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 14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4시간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가 탔고, 주변 태양광 시설이 그을렸다.

진화 작업에는 산림 헬기 5대와 산불 진화차 17대, 공무원·소방대원 160여 명이 동원됐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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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 고흥 야산 화재 진화 작업. 2023.01.21. (사진 =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흥=뉴시스] 신대희 기자 = 21일 오후 3시 14분께 전남 고흥군 도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4시간 1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가 탔고, 주변 태양광 시설이 그을렸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진화 작업에는 산림 헬기 5대와 산불 진화차 17대, 공무원·소방대원 160여 명이 동원됐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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