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성장세…가맹점 8천여 곳

강예슬 2023. 1. 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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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의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동백통'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액이 42억 원을 돌파하고, 가맹점은 8천여 개로 늘었습니다.

또 23만 명 이상이 동백통 앱을 내려받았습니다.

동백통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식음료점, 전통시장, 지역 기업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통합 마켓으로 출범해 소상공인에게 가입비,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는 '제로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가맹점을 만 2천 개로 늘리고, 누적 매출액을 15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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