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성장세…가맹점 8천여 곳
강예슬 2023. 1. 21. 21:41
[KBS 부산] 부산의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동백통'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액이 42억 원을 돌파하고, 가맹점은 8천여 개로 늘었습니다.
또 23만 명 이상이 동백통 앱을 내려받았습니다.
동백통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식음료점, 전통시장, 지역 기업제품 쇼핑몰을 아우르는 통합 마켓으로 출범해 소상공인에게 가입비, 중개수수료를 받지 않는 '제로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가맹점을 만 2천 개로 늘리고, 누적 매출액을 15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못 한다 54.7%, 잘 한다 36.3%”
- [여론조사]② 국민의힘 차기 대표…金 28.2%, 安 19.3%, 羅 14.9%
- 설레는 고향 방문…명절 분위기 물씬
- 검찰 “‘대장동 지분 약속’ 이재명 직접 승인”
- 버스전용 차선 얌체운전 ‘안 됩니다’
- 신호등 먼저, 그 다음은 보행자…‘우회전 신호등’ 도입
- [경제대기권] 한우 폭락? ‘여전히 먼 당신’
- 이상민, 예고없이 분향소 찾아…“일방적 조문” 비판
- “엄마 잘 지내셨죠?”…애틋한 요양시설 외출·면회
- [주말&문화] 문화유산으로 본 ‘토끼’…“장수와 부부애, 서민의 대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