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범수, 설날씨름대회 태백장사…통산 16번째 장사
KBS 2023. 1. 21. 21:40
설날 남자 장사 씨름대회 태백급에서 노범수가 통산 16번째 장사에 오르면서 태백급 최강자임을 또 한 번 증명했습니다.
80kg이하급인 태백급 결승전, 첫 판부터 두 차례 장외가 선언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는데요.
그러나 역시 노범수였습니다.
들배지기로 첫 판을 따낸 노범수는 기세를 올려 두 번째 판에서 안다리로 가볍게 김윤수를 넘어뜨렸습니다.
잡채기로 세번째 판을 따낸 노범수는 포효하면서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노범수, 16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못 한다 54.7%, 잘 한다 36.3%”
- [여론조사]② 국민의힘 차기 대표…金 28.2%, 安 19.3%, 羅 14.9%
- 설레는 고향 방문…명절 분위기 물씬
- 검찰 “‘대장동 지분 약속’ 이재명 직접 승인”
- 버스전용 차선 얌체운전 ‘안 됩니다’
- 신호등 먼저, 그 다음은 보행자…‘우회전 신호등’ 도입
- [경제대기권] 한우 폭락? ‘여전히 먼 당신’
- 이상민, 예고없이 분향소 찾아…“일방적 조문” 비판
- “엄마 잘 지내셨죠?”…애틋한 요양시설 외출·면회
- [주말&문화] 문화유산으로 본 ‘토끼’…“장수와 부부애, 서민의 대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