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조혜련, 김지민→김영철 외모 디스에 “태어날 때 이렇게 태어난 것”
‘아는 형님’ 조혜련과 강호동, 김지민이 김영철과 이상민을 디스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설날 가족 모임 콘셉트로 콩트를 하는 멤버들과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신비, 은하, 홍지윤 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족 콘셉트로 뭉친 이들은 각자 인사를 나눴고, 서장훈은 이수근에게 “형님을 봤으면 인사를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들어오자마자 인사드렸는데. 이렇게 좋은날 왜 인상을 쓰세요”라고 답했다.
박미선 “이게 기분이 좋은 상태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수근은 앞서 서장훈과 짝이었던 유아에게 “형수님이 너무 아름답다”라고 말했으나, 서장훈은 “누가 형수님이냐. 우리 딸이다”라고 설명해 설정 오류로 웃음을 유발했다.
할머니를 담당하는 신동은 김지민, 이수근, 이상민 가족에게 “저 집안은 왜 더 칙칙해졌냐”라고 물었다.
박미선은 “상민이 또 파토났다. 네 번째이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상민 얼굴은 왜 그렇게 죽상이냐”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오빠 아들 얼굴이나 걱정해. 어디 내 아들을”이라고 받아쳤다.
조혜련은 “얘(김영철)는 태어날 때 이렇게 태어난 거에요”라고 감쌌다.
그러던 중 이수근은 “유아의 진짜 부모님은 누구세요?”라고 말을 꺼냈고, 김지민은 “외탁도 친탁도 아니다”라고 짚어 폭소케 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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