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 중 의대 정원 0.23명…“의대 신설 필요”
천현수 2023. 1. 21. 21:34
[KBS 창원]경남의 인구 10만 명에 의과대학 정원이 0.23명에 불과해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경남도의회 박남용 도의원은 지난 19일 본회의에서 인구 10만 명에 의대 정원은 경남이 0.23명으로 전국 평균 0.59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최하위권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남용 도의원은 경남에는 경상국립대 의대가 유일한 때문이라며 창원시에 의대를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① “윤 대통령 못 한다 54.7%, 잘 한다 36.3%”
- [여론조사]② 국민의힘 차기 대표…金 28.2%, 安 19.3%, 羅 14.9%
- 설레는 고향 방문…명절 분위기 물씬
- “엄마 잘 지내셨죠?”…애틋한 요양시설 외출·면회
- 버스전용 차선 얌체운전 ‘안 됩니다’
- 검찰 “‘대장동 지분 약속’ 이재명 직접 승인”
- [영상] “누구든 발견한 사람이 먼저”…범인 잡던 경찰,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 [특파원 리포트] ‘황금주’가 뭐길래?…中 빅테크 기업 ‘벌벌’
- “설 근무 반갑다”…6년 만 흑자 쌍용차 현장 가보니
- 한국에 묶여 있는 이란 70억 달러는 어떤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