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양다리 걸치다 굴욕…"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 [아는형님]

2023. 1. 21. 21: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아는 형님' 김희철이 양다리를 걸치다 0표 굴욕을 맛봤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박미선, 조혜련, 김지민, 오마이걸 유아, 미미, 비비지 은하, 신비, 홍지윤과 함께 '아는 누님'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짝꿍 환승 찬스가 주어졌다. 김희철은 희망 짝꿍 이름 공개 전 "다시 하면 안되냐. 안하면 안 되냐"라며 불안해 했다. 김희철의 현 짝꿍은 신비, 은하다.

신동은 김희철의 종이를 펼치며 "하트를 4개나 넣었다"며 웃었다.

김희철은 "보고 있는 우리 부모님께서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지"라고 걱정했다. 알고보니 김희철은 '월, 수, 금 신비랑 데이트, 화, 목, 토 은하랑 데이트'라고 적었던 것.

반면 신비는 이수근, 은하는 강호동을 희망 짝꿍으로 선택했다. 이에 김지민은 "희철이 어떡하냐. 팽 당했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희철을 향해 은하는 "난 신비 고를 줄 알았지"라고, 신비는 "난 은하 고를 줄 알았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아는 형님'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