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설날 한복 인사…"근심 내려놓고, 행복하시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이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RM은 "설날답게 떡국도 많이 드시고, 까치도 많이 보시는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자리기도 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좋은 추억 만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이 설맞이 인사를 전했다. 한복을 차려입고,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였다.
RM은 “설날이 밝았다”며 “올해부터는 제발 만 나이로 바뀌었길 바라면서 영상을 찍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촬영했다.
진은 “설날 하면 이 노래를 빼놓을 수 없다”며 멤버들과 함께 동요 ‘설날’을 불렀다.
RM은 “설날답게 떡국도 많이 드시고, 까치도 많이 보시는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자리기도 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지민은 “오늘만큼은 근심과 걱정을 내려두고 맛있는 거 먹고 마음 편하게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좋은 추억 만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