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세종사무소 전 시·군 참여로 확대 운영
손원혁 2023. 1. 21. 21:30
[KBS 창원]경상남도가 중앙정부와 국회에 대한 도-시·군 공동대응력 강화를 위해 통합 세종사무소를 확대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창원과 의령, 남해, 거창에 더해 통영과 사천, 진주, 김해, 고성 등 9개 시·군의 공무원이 상반기 중 통합 세종사무소에 합류합니다.
이어 하반기에는 함안과 창녕 등 나머지 5개 군이 공무원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는 시·군 현안 공유 등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정부 현안 대응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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